오늘의 묵상
믿는 사람인 우리들의 목표는,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의 연합된 몸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나도록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도전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오직 사랑하는 태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진리만을 말할 때에 성취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드러내야 하는데, 우리가 그런 사랑의 삶을 살지 않는다면 그 메시지가 전파되리라는 기대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내 기도
전능하시고 희생하시는 하나님, 제가 불순한 동기들과 경건하지 못한 태도들로 주님의 순수한 사랑에 덧입혀 놓았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성령께서 저를 순결하게 변화시키시는 임재하심이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필요하오니, 제 태도와 행실 안에 성령의 열매가 가득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