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두려움은 우리의 의지력을 떨어뜨리고, 텅 빈 마음과 소망없는 상태로 우리를 몰아갑니다. 하지만 이사야가 이 소망의 말씀을 나눌 당시의 백성들에게 닥쳤던만큼의 완전하고 씁쓸한 패배감을 경험해본 사람은 우리중에 거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때까지 이스라엘을 두려움 속에서도 보존시키셨고, 예수님께서 죽으셔서 모든 것을 잃은 듯 했을 때 부활하신 것과, 오랜 세기동안 그리스도의 교회가 핍박과 저항을 지나 승리하게 된 것들은, 하나님의 전능하시고 사랑하시는 영원한 팔이 그분의 영원한 승리로 우리를 이끄실 것임을 상기시켜주는 강력한 증거들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아버지, 여기 항상 계신다는 것이 참으로 달콤한 위로가 됩니다. 아버지께서 항상 같이 계시고 제가 승리할 것을 보증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