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젊고 참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을 때에는, 중요한 것으로부터 관심을 빼앗는 것들도 참으로 많습니다. 젊은 날의 흥분과 정신없는 기쁨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 아래 우리들의 열정을 모아서 하나님의 더 위대한 선을 위해 사용되도록 드려야 합니다. 대부분의 우리들에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여러가지 제한들이 우리 삶 속에 하나 둘씩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삶이 꼭 나쁘다는 결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어릴 때 믿음을 배워서 다음 세대들에게 멘토와 모범과 상담자가 되기 위한 성숙함과 지혜를 얻게 되었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교회 안에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주님을 찾고 예수님을 따를 때에 열정과 기쁨을 주시옵소서. 그들의 믿음이 진짜 믿음이면서도 생동감과 기쁨이 넘치며 승리하는 믿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주님의 영광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그들이 주님의 임재와 승리와 은혜를 깊이 확신하는 노년이 되기까지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