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늘 아래에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은 (예수의 이름 외에) 없습니다.(사도행전 4:12)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해야 하며, 그렇게 할 때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예수님이 우리를 아신다고 고백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요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사실 이런 단어들의 배후에 있는 신학적인 무게를 잘 모릅니다만 —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했던 당시에 베드로도 그랬습니다 — 우리가 더욱 잘 알게 될 때까지 예수님을 알고 따르겠다고 결단을 내릴 수는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그분의 주님 되심에 활짝 열기를 원하시며, 그분에 대한 더 온전한 지식과 지혜로 나아가는 여행을 시작하기 원하십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거룩하신 아버지,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버지께서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보내셨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의 아들이며 저를 구원하실 분이심을 알기에, 제 삶의 주인으로 그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성경에 약속된 그리스도이신 독생자 예수님을 통하여, 또한 그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