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와우, 오늘 본문처럼 힘이 넘치는 진리와 약속들의 모음이 또 있을까요!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에게 <우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안에 있게 되기를 예수님이 원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경험하기를 예수님이 원하십니다. 창세 전부터 예수님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셨습니다. 이런 진리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런 진리들 안에서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볼 수 있는 눈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의 영광을 함께 할 그 날을 꿈꾸어 보십시오! (요한1서 3:1-3)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는 시선에 의지하여 살아갑시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빠 아버지! 제 자신과 다른 자녀들을 보는 시선이 참으로 따분했으며 세속적이었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영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되는 것, 또한 아버지께 우리 각자가 의미하는 바를 깊이 감사하며 경탄하도록 도우시옵소서. 제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식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들의 불완전함에 대해 더 오래 참고, 인내하고, 용서하고, 존중하도록 힘주시고, 언젠가 우리 자녀들이 은혜의 거룩한 보좌 앞에서 완전하게 연합되는 날을 고대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