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마치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는 규칙들 같습니다 — 여기 아래 쪽에 있는 것들은 마시지 말아라, 길거리에서 놀면 안된다, 주차된 차 뒤에서 걸어다니지 마라... —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를 제한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지키시기 위함입니다. 그의 명령은, 긍정적이든 금지하는 것이든지 간에 우리의 보호와 완전함을 위한 것들입니다. 그 법도를 통해 우리는 생명을 찾고 보존할 수 있습니다. (구약의 율법에는 수많은 종류의 정결 예법들이 있는데,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이해하기 수천년 전에는 도무지 그 예법이 무슨 의미였는지 알수 없었습니다. 오랜 세월을 지나오는 동안 하나님의 명령을 지켰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그 율법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결국 보호받은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주님, 주님의 말씀은 생명임을 깨닫도록 저를 도우시옵소서. 제게 주님의 계명을 주신 것은 거룩하라는 주님의 뜻이며 저를 축복하고 보호하시려는 것임을 압니다. 주님의 영을 사용하셔서 제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제 삶을 주님의 뜻에 더욱 가까이 하도록 도우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과 그분의 능력으로 이것을 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