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오 거룩하신 주님 그 상하신 머리"(역주: 찬송가 145장)로 시작하는 아름다운 찬송의 마지막 구절은 이렇습니다: "주님만 사랑하며 나 살게 하소서" 여기에 한구절 첨가하고 싶습니다: "주님, 다음 세대가 주님을 알기 전에는 절대로, 절대로 제가 죽지 않게 하소서!"
내 기도
전능하신 주 하나님, 스스로 계시는 위대하신 분이시여, 우리 뒤에 태어난 이들에게 주님의 능력과 영광에 대한 감사를 전해주려 하오니 저와 제가 속한 세대를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가 만나게 될 미래를 축복하셔서, 수많은 믿음의 세대가 일어나게 하시고, 주님의 독생자께서 다시 오셔서 주님의 백성을 본향으로 인도하시는 그날까지도 축복하시옵소서. 다시 오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