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당신은 비판을 잘 하는 편입니까? 다른 사람의 마음의 의도를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타인의 행동에 대해 흠을 잡거나 부정적으로 이야기하시나요? 우리들 모두는 타인의 마음 속 동기를 알아차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 모두가 그것을 깨닫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다른이들을 심판하면서 부당할 정도로 잔혹하거나 신랄하게 비판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런 잣대로 심판하시라고 심판기준을 만드는 셈입니다. 글쓴이는 당신을 잘 모르긴 하지만, 제 터무니없는 가혹함과 하나님의 은혜를 바꾸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타인들을 자비와 은혜로 바라보는 일을 더욱 열심히 하렵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타인을 평가할 때에 부당할 정도로 잔혹하게, 혹은 비판하는 태도를 가졌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예수님 안에서 아낌없이 쏟아버리신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는, 너무도 풍성하고 값이 없으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제 형제 자매들의 마음의 계획과 의도를 평가할 때에 더욱 은혜롭고 자비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