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나사렛의 한 회당에서 이 말씀을 낭독하시며 자신의 사역을 묘사하셨습니다. (누가복음 4장 참조) 예수님은 기쁜 소식을 전하시고, (상처를) 싸매시고, 자유를 주시고, 석방을 주시고, 은혜를 선포하고, 위로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우리도 세상에 보내시는 것이라면 (요한복음 20:21-23),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제 안에서 강력하게 일하시기 원하시는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통해 제 눈을 여시옵소서. 그래서 주님의 은혜, 구원, 위로를 나눠주기 원하시는 사람들을 제 앞길에 놓으신 것을 알아보도록 도우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