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 말씀은 요한일서 2:17과 동반되는 구절입니다. "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우리의 운명과 미래는 이 작고 푸른 행성에 묶여있는 존재의 테두리 속에 갇혀 버린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미래와 소망은 죽음이라는 경계선을 넘어설 뿐 아니라, 부활하시고 승리하셨으며 본향으로 우리를 데리고 가실 구세주를 믿는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심지어는 현 시대 문화의 대부분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는 것들을 쫓아가고 있을 때에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승리와 불멸함과 재연합과 기쁨의 확증을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