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도덕성을 갖추어야 하고 거룩해야 한다는 것은, 일시적으로만 그렇게 할 것이 아니며 스쳐 지나가는 유행도 더더욱 아닙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영원하시며, 그 두가지가 그분의 성품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화적 상황이 간절히 원한다 해서 변화하는 성질의 것이 결코 아니며, 문화들과 시대들과 소원들보다 월등한 진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시대에 끼워맞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자신의 뜻을 그분의 진리에 순종시켜서 우리가 사는 이 시대를 구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기도
의로우시며 전능하신 하나님, 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이며 본질에 속하는 동정심과 거룩함과 공평함을 반영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하시다는 것을 제가 압니다. 영원히 지속될 것에 제 삶을 투자하기 원합니다. 순식간에 지나갈 것들이 오늘 저를 유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제 일생이 끝나버린다 해도 영원히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