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오늘 말씀의 저자가 밝혔듯이, 하나님께서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시고 우리를 정말 대단하고 가공할 만큼 잘 빚어 내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본받아 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살고자 노력할 때에 그분의 솜씨와 능력을 나타내게 됩니다.
내 기도
나를 빚으신 주님, 제 삶 속에 주님께서 준비하신 기회들과 그 뜻이 찾아올 때에 잘 알아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옵소서. 저는 주저함 없이 아버지를 위해 살고 싶습니다. 제 믿음을 나눌 때에 부끄러워하지 않을 용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람들이 그에 대해 반응하는 것을 기다릴 인내심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그리스도께 이제 막 나아오려고 하는 이들을 보호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 제 삶 속에서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