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관대하시며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자녀들이 이런 은혜 안에서 하나님을 닮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축복, 용서, 부유함, 기회들을 비축하거나 쌓아놓는 곳이 아닙니다. 영원하신 아버지의 이끄심을 따라가는 우리들은 축복, 용서, 부유함, 기회를 나누어주는 통로가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처럼 관대하게 행동할 때에는, 그분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회복시키셔서 장래에 그분의 성품을 더욱 닮으며 다른 이들을 더욱 돕도록 이끄신다는 것을 신뢰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제 삶에 관대하게 허락하신 은혜와 위대한 모범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부유하든 가난하든, 주님 주시는 은혜의 통로였던 이들도 저를 역시 가르쳤고, 그렇게 주님을 더욱 닮을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다른 이들에게 은혜, 용서, 재정, 격려, 시간들을 나누려고 하오니, 제 마음에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