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정말로 거룩하시며, 힘있으시며, 경이로우신 분이시지만, 우리보고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하십니다. 아빠(Abba)는 유태인 유아가 그들의 아버지를 부를때에 사용하는, 친밀하고 의지하고 사랑하는 아빠에게 쓰는 언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주신-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성령의 선물을 통해서 도우심, 사랑하심, 길동무 되심, 보호하심, 능력으로 돌보신다는 엄청난 선물들을 주셨습니다. 아빠! 사랑하는 아빠 아버지!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 하늘의 군대들의 존엄하신 통치자이시며 온 우주의 창조자이신 분이, 제 아빠이기도 하십니다!
내 기도
아빠 아버지, 이렇게나 놀랍도록 가깝지만 또한 힘있으시며, 쉽게 다가갈 수 있지만 동시에 너무 거룩하시고, 참으로 부드러우시지만 또한 든든한 분이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빠, 당신의 사랑받는 아이로 받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또한 성령님의 능력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