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압-바(Ab-ba)라는 음절은 영아들이 보통 처음으로 발성하는 음절입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 이런 발음(아빠)을 해서 친근감, 믿음, 연약함, 의존성, 친밀함을 표현하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신 분이 예수님이며, 우리가 그렇게 표현할 수 있도록 가능케 하신 분이 성령님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보증이 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므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상냥한 아버지께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며, 아버지께서는 우리 마음의 소리를 항상 들으시고 우리 삶을 축복하시기를 구하십니다.
내 기도
아빠 아버지, 아버지는 영광스러우시고 위엄있으신 분이십니다. 아버지께서 행하신 것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오 주님, 주님의 권능은 헤아릴 수조차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는 경이롭고 놀랍습니다.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항상 가까이 계시며 영원히 살아계시는 아빠가 되셔서 제가 다가갈 수 있게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제 삶 속에서 가까이 계심을 확실히 알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