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이 악(evil)과 불공평 때문에 괴로워할 때에 예수님은 어떻게 느끼실까요? 우리가 아플 때에 이 천근만근같은 몸을 만져 낫게 해주시기를 정말 원하긴 하실까요? 이에 대한 대답은, 두 가지를 살펴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첫째, 초저녁이 될때까지 계속해서 귀신들린 사람들을 고쳐주고 계신 그분을 보시면 알 것입니다. 둘째, 고통 속에 매달리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면, 그분이 내 모든 고통을 알고 계시며 돌보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세번째 살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미래를 기대하십시오.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이 마를 것이고 그분의 영광을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분의 은혜를 신뢰하게 되며, 비록 부분적이고 조각조각 지식뿐이지만, 재림하시는 그 날이 되면 이 성경말씀을 우리 죽을 몸에 대해 온전히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전 13:9-12; 고전 15:35-58)
Thoughts on Today's Verse...
How does Jesus feel about us when we feel tormented by evil and unfairness? Does he really long to touch our broken bodies when we are sick or have problems? First, when we look at Jesus in the dusk of early evening as he touches the untouchable, we know! Second, when we look to the cross and see Jesus in anguish, we can be confident that he knows and cares about our pain, death, and humiliation. There is also a third place to look: The future when we see him, and he touches and wipes away every tear from our eyes and ends sorrow and death forever. We will then share in his glory and joy for all eternity. We trust Jesus' grace in our earth-bound existence as mortals, but we know it only in parts and pieces. However, the Day will come when we will know it fully and will experience the ultimate healing and deliverance of Jesus in our immortal bodies (1 Corinthians 13:9-12; 1 Corinthians 15:35-58).
내 기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궁극적인 은혜의 날이 온전히 실현되기까지, 내 구주이신 당신의 아들을 통한 사랑과 자비가 항상 내 위에 있으실 것을 신뢰합니다. 하늘로부터 오신 나사렛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Holy and Righteous Father, until I realize and experience your Day of ultimate grace, I trust your love and mercy will sustain me through the grace of Jesus, my Savior, and your Son. In his name, Jesus of Nazareth, I pray and hope.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