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관심거리와 유혹거리가 가득한 이 세상에서, 순결함을 지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어렵게 여길 뿐 아니라, 순결함에 대한 부르심이 종종 잊혀지고 무시될 정도입니다. 열정 넘치는 삶으로의 부르심을 "은혜를 방종거리로 만드는"(유다서 4절) 삶으로 바꾸어버렸습니다. 온전한 의로움에 자신을 굴복시키기를 완강히 거부한다면, 게으름과 헌신의 부족과 단순한 반항심 따위로 오염된 자칭 그리스도인의 불결함을 세상이 보게 되므로, 성도들의 영향력이 망가지게 됩니다.
내 기도
오 하나님, 제 심령과 제 삶과 제 몸과 제 영향력을 정결하게 만드시옵소서. 제 말과 생각이 하나님 보시기에 흠잡을 데 없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저도 거룩해지고 싶으며, 오직 하나님께서만 존귀를 받으시기 합당하시므로 하나님을 높이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