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에, 어떤 목적으로 할까요? 우리 행위의 동기가 무엇일까요? 다른 이들에게 잘 보이려는 것 때문에 종교적인 일을 하는 것은, 스스로 덫에 걸리는 것이며, 그렇게 되기 참 쉽습니다. 주변의 문화가 우리 믿음을 옹호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믿는다는 것을 아는 이들과 우리 주변의 그리스도인들만이 우리 행위의 대상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주고 싶다면, 영적인 섬김을 베풀겠다는 결정을 내릴 때 다른 이들이 그런 나의 행동을 보고 칭찬해 줄 것이라는 목적의식을 갖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이들을 축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제 마음 속에서 그 어떤 거짓된 동기도 없애주시고, 다른 이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으로 그들을 섬기며, 주님께 영광돌리려는 열망이 우러나와 그들을 돕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