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왜 우리들이 회개 (우리의 마음과 삶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에 대해 그렇게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받아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런 회개를 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파괴적이고 중독적인 행동들에 습관적으로 들러붙어 있습니다. 사탄의 속이는 거짓말을 믿기도 합니다. 우리 안에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대적하는 자기비하적 사고에 빠져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제는 사실을 털어놓고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진정으로 돌이키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렇게 한다면, 참으로 편히 쉬게 되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제가 왜 죄를 "애완동물"인양 버리지 못하고 끈덕지게 고집을 부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를 실족하게 하는 이런 걸림돌로부터 자유하고 싶다는 것이 제 일부가 원하는 바이지만, 또 다른 제 일부는 그렇게 원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돌이키는데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제게 성령을 통하여 치유와 정결하게 하심과 새롭게 하시는 능력을 보내주셔서, 제 삶 전체를 온전하고 완전하게 돌이키겠다고 마음 속에 다짐하오니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