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도 한가족입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웃사이더도 아니고 2등 시민도 아니며 (기존 시민의 견제를 받는) "신참" 자녀도 아닙니다. 은혜 덕분에 우리도 하나님 자녀에 속해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집의 일부입니다! 이 집의 기초는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았습니다. 이 집의 모퉁잇돌은 예수님 자신이십니다. 놀라운 것은, 우리 역시 이 거룩한 하나님의 집의 일부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한가족입니다!
내 기도
엘 샤다이, 산들을 지으신 하나님, 전능하신 주 하나님, 이스라엘과 언약 맺으신 하나님, 약속들과 은혜와 미래로서 모든 세대의 백성들을 축복하신 것은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받는 은혜로서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로 저를 이끄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님의 집의 중요한 부분이 되도록 만드셨으니 감사합니다. 제 자신의 중요성을 의심했던 때를 용서해주시고, 제가 하나님께 속해 있고, 하나님의 백성에 속해 있고, 하나님의 집의 일부라는 인식을 일깨워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