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저는 언제나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하나님께 바치는 소중한 나의 일부분이 노래 속에 녹아 나오곤 했습니다. 그분을 향한 나의 사랑을 선포하게도 하고 나의 찬양을 그분께 드리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시편기자가 말하듯, 특히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그분의 노래가 나를 채워 주십니다.
내 기도
나의 생명되신 하나님, 음악과 노래를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기쁘게 노래할 수 있는 좋은 것들을 많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노래할 때 단순히 제 말과 선율뿐 아니라 제 마음을 들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늘 보좌를 두른 하늘의 찬양대에 참여하여 아버지께서 노래부르시는 것을 듣게 될 그 날을 고대합니다. 그때까지, 제 삶을 아버지의 노래로 채워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