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하시려고 자기 아들을 내어주셨다면, 우리를 축복하시고 지키시기 위해서 다른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사도 바울이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고린도전서 6:19-20절에는 우리를 값을 치르고 사셨다고 하였으며 거룩함에 이르는 것을 격려하신다고 하십니다. 여기서도 같은 주제를 다루지만, 더욱 확신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의 진리가 참으로 다양한 축복을 담고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나요?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 안에서 제게 주어진 희생적인 사랑에 제가 압도됩니다. 아버지, 주님의 영을 통해 제가 아버지의 은혜에 응답하여 섬기게 하시고, 위로하시는 분이신 성령께서 주의 구원과 주님께서 넘치는 축복을 주시려고 간절히 바라신다는 것을 제가 확신하도록 도우시옵소서. 영광스러우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