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은 종종 우리 교회, 운동, 집회에 많은 군중을 모으고 싶어합니다. 예수님도 큰 군중에게 사역하셨습니다. 하지만 제자도에 대한 가장 강력한 가르침은 그 군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시행하셨는데, 제자들만 같이 있었을 때였습니다. 구원자 예수님과 함께 걸으며 성숙한 제자가 되기 위해 한발자국씩 나아가려면, 군중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만한 수준으로는 부족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적은 수의 헌신된 제자들의 모임에서 가르치시고 그들을 성숙시켜서 미래에 다가올 도전들에 대비하게 하시려고 (군중들에게서) 물러나 계셨던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저와 같이 성경을 공부하는 모임의 사람들을 축복해 주시고, 어떤 대가를 치르든 상관없이 주님을 따르겠다는 모든 지역의 모든 이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제 삶을 함께 나누고 그리스도의 주인되심에 복종하며 성숙하도록 저를 단련시키실 이들에게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