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오늘 말씀은 제 머리 속에서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장과 절의 숫자가 (6:66이라서) 그런 것만은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언가 이해되지 않을 때 예수님 따르는 것을 쉽게 그만둔다는 것을 떠오르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종교적인 생각을 흩어버리시고 그들 마음 속 동기들에 맞서셨을 때, 그들은 떠나갔습니다. 그러면 나 자신이 제자도를 실천할 때 상황이 어렵거나 진행되어가는 것들에 뚜렷한 해답도 찾기가 어렵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주님의 길과 뜻이 더 분명해질 때까지 주님을 따르겠다고 소망하고 기도하고 신뢰할 것입니다!
내 기도
위대하신 하나님, 주님 뜻의 복잡성에 대해 이해는 커녕 시작도 못하는 제 상황을 터놓고 고백드립니다. 하지만 아버지 하나님, 제가 혼동스러워 할 때, 제 삶 속에 사람들을 데리고 오셔서 그런 혼란이 지나갈 때까지 제가 믿음을 붙잡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고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 저를 사용하셔서 믿음으로 고전하고 있는 누군가를 축복하게 만드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