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진리는 우리가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진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예수님께서 강조하시는 것은 그의 가르침을 우리가 아는 것뿐만 아니라 순종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순종은 우리들의 제자됨의 증거이며 자유와 진리로의 출입구가 됩니다.
내 기도
아버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너무 가볍게 여겼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어떨 때는 아버지의 길이 제한적이고 힘들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버지! 제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버지의 뜻은 축복이지 장애물이 아니라는 것을 진정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웃들이 아버지께 순종하는 데 기쁨을 찾도록 돕는 일에도 저를 사용해 주십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