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주님의 사랑, 임재, 가까이 계심을 이해하게 되면, 주님을 섬기게 되며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오늘은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관심에 대해 특별히 사랑을 표현해보려 합니다. 요즘은 소위 유명한 사람들이 그들 "아래에" 있는 사람들과 시간을 쓰는 것을 거부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부르짖음을 모두 들으시고, 우리 하나하나의 목소리를 다 구별하시고, 우리가 속삭이는 모든 소리에 그분의 귀를 기울이시는, 참으로 비교불가한 하나님이 있으니 우리는 진실로 축복받은 것입니다. 네! 저는 살아있는 한 주님을 부르고, 찬송하고, 주님께 감사드리고, 고백하고, 말씀드릴 것입니다!
내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제 머리카락 한올 한올을 아시며 제 마음속 모든 생각을 아십니다. 제 기도들을 들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렇게 기도드리는 것에 대해 제가 원하는 응답을 참으로 많이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얼른 응답을 주시지 않았거나 아니면 제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었던 다른 기도들 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보지 못했더라도 제게 인내심을 주시옵소서. 제게 좋은 것을 위하여 여기 계시며 일하신다는 것을 믿고 신뢰합니다. 언제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또 제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아버지께 향한 신뢰와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힘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