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저는 기다리는 것을 잘 못합니다. 하지만, 주님 안에서의 제 소망은, 제 인간적인 기질을 넘어서는 인내심을 줍니다. 그분께서 저를 위해 쌓아놓은 것들이 얼마나 좋은 것일지 상상조차 못할 정도라는 것을, 주님께서 저를 축복하신 것 만큼이나 확신하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기다리는 동안 저는 바쁘게 지내려고 합니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를 사랑하며 그분의 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누느라 바쁘게 지낸다는 것입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타고난 참을성을 넘어설만큼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을 주셨으니 고맙습니다. 다른 이들을 예수님을 아는 지식과 그분 안에서 구원을 얻는 지식으로 이끌때에 제 노력을 축복해 주십시오. 제 믿음을 축복하셔서 강하게 하시고 기다림을 견딜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물질 보다는 하나님을 닮은 성품으로 제 삶을 축복하셔서 다른 이들에게 제 삶이 빛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