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매일의 우리 삶에서 실제로 나타나는 사랑과 신실함이 우리 성품의 척도가 됩니다. 이것들은 거짓으로 꾸며낼 수 있는 단순한 덕목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이들에게 대한 권력을 쥐고 있지만 그들을 친절하게, 진정한 관심을 갖고 대할 때 자비로운 사랑이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믿을 만하며 진실함이 묻어난다면 우리의 신실함도 보여지게 됩니다. 이런 덕목들은 매일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어야 하며 우리 정체성에 스며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 다른 이들이 알아볼 것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 신실하시며 불쌍히 여기시고 온전한 자비를 베푸시며 변하지 않으시는 사랑이신 하나님-- 권능과 자비, 거룩하심과 긍휼히 여기심, 사랑과 신실함의 모범 되심을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에 제 자신을 내어 맡기며 성령님의 변화시키시는 능력에 제 삶을 열어드리오니 하나님의 그 성품들을 제 심령에 새기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