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 사람이 누구길래 (바람과 바다까지도 복종하는가)? 아, 단순한 사람은 아니시죠, 이분은 우리 주님, 왕, 메시아, 목자, 구원자이십니다.
내 기도
친절한 목자이신 아빠(Abba) 아버지, 당신의 하늘에서 최상급 영광을 가지신 분을 빼내어 하늘을 비워 놓게 하시고는, 그분을 나의 주님, 구원자로 보내주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 삶 속의 폭풍우를 맞닥뜨릴 때에 제게 믿음 안에 담대히 설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이 때에 내 구원자께서 바람과 파도를 잠잠히 만드시고 안전히 당신께서 계신 집으로 인도해 가실 수 있음을 믿도록 해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