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 스스로 "부자가 아니며 평범한 사람들일 뿐"이라고 생각하기가 참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 옆에 컴퓨터가 있고 이메일을 읽을 수 있다면, 세상의 대부분 사람들보다 더 부자입니다. 어떤 "물건"들이 우리의 믿음과 연민의 여정을 방해하지 않도록 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도록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가진 것들이 다 주님의 선물이라는 것과, 다른 이들을 축복하고 높이는 데 그것들을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주님께서 그렇게 해주실 것입니다.
내 기도
상냥하신 아버지 하나님, 돈 문제에 대한 걱정을 안하기가 참으로 힘들곤 합니다. 제가 많은 축복을 받았으며 참으로 많은 이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아버지 하나님, 제가 가진 소유물들에게 소유당하고 싶지는 않으며, 제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얻으려고 딴 길로 새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를 축복하시려고 주시는 그 어떤 것에도 감사할 수 있도록, 또한 친절함과 관대함으로 부유해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