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 삶에서 현실적으로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보다는 우리의 신실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신 약속에 대해 신실하셨다는 것은 성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 속의 현실적 환경들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는 것이라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삶이 견딜 수 없이 힘들어지고 믿음을 지키기 힘들어질 때에, 그분의 뜻을 위해 살며 진실로 그분을 사랑하기로 결정하느냐 마느냐가 진정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성경 말씀은 지루한 문장이 전혀 아니라, 힘겨운 삶속에서 굳센 믿음으로 견뎌내기로 결정한 사람들에게는 생명줄과도 같은 것입니다. 온전한 구원을 기다리는 둘째날 새벽즈음에서 멈춰서 있는 우리 자신들을 발견하곤 하지만, 우리 믿음은 죽음, 즉 사탄과 죄에게 사흘 후 승리하신 구원자 안에서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The real issue in our lives is not God's faithfulness and goodness but ours. The history of God's faithfulness to Israel and his promises is found throughout the Scriptures. We can depend and rely on him to do what he promises despite the apparent circumstances of our lives. The real issue is whether or not we choose to truly love him and live for his purposes when our lives become unbearable and faith becomes hard. This verse is no platitude or easy answer. It is the life ring of hope for those with gritty faith who choose to persevere when there is no easy reason for doing so. Faith like this is rooted in a Savior who triumphed over death, Satan, sin, and hell by voluntarily giving his life for our salvation. But he remained in the grave a second day. There appeared to be no hope, but hope burst forth as Jesus rose from the dead on the third day. So, will we choose to keep loving God and living for his purposes when things are hard — when we are caught on our own "second day" while waiting for the dawn of the third day and our complete salvation?

내 기도

오 주님, 제게 용기, 믿음, 성품을 허락해 주시고 제가 당신 안에서의 믿음과 소망을 결코 잃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Please give me courage, faith, and character, O Lord, and may I never outlive my faith and hope in you as I love you and live for your purpose in my life. In Jesus' name, I pray.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로마서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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