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내야 할 고지서들이 쌓여있는 월말이 되면 걱정들도 많아지고 생각이 복잡해지는데,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예수님께서는 음식이나 옷보다 생명(목숨)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음식과 의복보다 생명을 훨씬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가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진정 중요한 것입니다. 마치 에서가 장자의 권리를 죽 한 그릇에 팔아버렸듯이, 우리들도 너무 자주 속아 넘어갑니다. 결국에는 우리를 어렵게 하거나 옭아맬 수 있는 것들의 유혹이나, 혹은 적어도 영원히 지속하지 못하는 것들의 유혹 때문에 중요한 것을 팔아버리지 않도록 합시다.
내 기도
관대하신 아버지 하나님, 제 마음 속에서 두려움이나 이기적인 마음들을 내쫒아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가장 엄청난 선물을 제게 이미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버지와 아버지의 뜻을 항상 따르면서, 제 삶 속에 아버지의 임재를 중단시키려는 것들을 따르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