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내야 할 고지서들이 쌓여있는 월말이 되면 걱정들도 많아지고 생각이 복잡해지는데,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예수님께서는 음식이나 옷보다 생명(목숨)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음식과 의복보다 생명을 훨씬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가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진정 중요한 것입니다. 마치 에서가 장자의 권리를 죽 한 그릇에 팔아버렸듯이, 우리들도 너무 자주 속아 넘어갑니다. 결국에는 우리를 어렵게 하거나 옭아맬 수 있는 것들의 유혹이나, 혹은 적어도 영원히 지속하지 못하는 것들의 유혹 때문에 중요한 것을 팔아버리지 않도록 합시다.
Thoughts on Today's Verse...
Worries are many, and they all seem to trouble our hearts around bill time or tax time, don't they? Jesus reminded us that life is more than food, clothes, or money. The real question is whether we can live like life is more than food, clothes, and money! We are easily deceived, like Esau, who sold his birthright for a bowl of soup. Let's not sell out what is precious to us for the allure of what will most likely end in difficulty and entanglements. So much of what the world pursues — and the devil tempts us to pursue — doesn't have eternal value.
내 기도
관대하신 아버지 하나님, 제 마음 속에서 두려움이나 이기적인 마음들을 내쫒아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가장 엄청난 선물을 제게 이미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버지와 아버지의 뜻을 항상 따르면서, 제 삶 속에 아버지의 임재를 중단시키려는 것들을 따르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Generous Father, banish fear and selfishness from my heart. I know you have already provided the most incredible gift of all time, Jesus. Please help me pursue you and your will, not the things that choke your presence out of my life and distract me from what is eternal. In Jesus' name, I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