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를 나누는 벽들— 인종, 사회, 경제, 성별의 장벽들—을 다 무너뜨린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위해 그의 일생을 모두 바쳤습니다: 장벽을 허물고 분열되어 있는 사람들을 예수님과 그 십자가 앞에 데리고 왔습니다. 십자가 아래는, 우등하거나 열등한 위치가 없는 곳이며, 하나님의 권능이 그 희생에 나타나고, 인간의 잔인한 손에 공격을 받을 때조차도 하나님의 사랑이 보여지는 것을 깨닫는 장소입니다. 문화적인 물결과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인하여 우리들은 항상 분열될 수 밖에 없지만, 예수 안에서,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Wouldn't it be great if we could tear down all the walls that divide us — racial, social, economic, gender, and political. The apostle Paul spent his entire life trying to do just that: to tear down the walls that divided people by bringing them to Jesus and the cross. There are no positions of superiority or inferiority at the foot of the cross, only a place for those who discover God's might displayed in sacrifice and God's love displayed even when under attack at the hands of human cruelty. While the forces of culture and human selfishness are always finding ways to divide us, we must remember that in Jesus, and only in Jesus, can we be one.

내 기도

오 하나님, 제 편견과 의심때문에, 주님께서 자신의 자녀라고 말씀하시는 사람과의 교제를 즐겁고 온전하게 나누지 못했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자녀들을 사랑하시듯 저도 그렇게 사랑하겠으니, 제 삶이 구원과 연합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죽음으로 향해 가시면서도 연합을 위해 기도하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Forgive me, O God, when I have let prejudice and suspicion keep me from fully enjoying fellowship with those whom you have claimed as your children. I pray that my life will be an example of redemption and unity as I seek to love your children as you do. In the name of Jesus, whose dying prayer was for unity I pray.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갈라디아서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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