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남이 화나게 하거나, 협박/모욕을 당하거나 곤경에 처할때 즉각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것이 힘있어 보이는 것으로 통하곤 합니다. 하지만 성을 내며 조급하게 반응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이런 조급한 반응은 결국 긴 시간을 놓고 볼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을 해결해 주는 경우가 드물며, 거의 항상 문제를 복잡하게 만듭니다. 좌절할 만한, 혹은 고통스러운 상황을 인내심을 갖고 다루게 되면 자신의 명철함이 드러나게 되고, 거의 항상 긴 시간에 걸쳐 열매를 더 많이 맺게 되는 것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Responding quickly to aggravation, threat, insult, or difficulty suggests strength to many folks today. However, responding hastily out of anger is foolish. A hasty, unfiltered response seldom produces the desired long-term effect. This kind of response nearly always compounds the problems that need to be addressed. Patiently dealing with frustrating and painful situations shows understanding and is nearly always more fruitful in the long run and can prevent the unnecessary loss of friendships, integrity, and respect.
내 기도
아버지, 인내심과 자제력을 구합니다. 이런 덕목은 아버지의 성령께서 제 삶 속에 임재하심의 열매인줄 아오니, 성령께서 제 심령과 삶에 더욱 큰 영향을 끼치시기를 원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에 관련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때까지는 입을 다물도록 명철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My Prayer...
Father, I ask for patience and self-control. I know these virtues are part of the fruit of your Spirit's presence in my life, so I ask that the Holy Spirit have more impact on my heart and life. Please give me the understanding and wisdom to keep my mouth shut until I have had an opportunity to pray and think about the issues and people involved. In Jesus' name I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