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삶은 참으로 혼동스럽습니다. 우리 삶을 지배하는 것들을 결정할 때에 너무나 많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하면 살아가기 위한 최고의 길, 즉 하나님의 길로 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 그 길을 보여달라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이 그분께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도 그분 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길을 그분의 진리 안에서 알려주시고 가르쳐달라고 간구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분의 뜻을 우리에게 알리실 것이라고 기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그분의 진리에 열려있고 그의 길을 찾고자 노력한다면, 그분께서 자신의 뜻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내 기도
오 전능하신 하나님, 삶의 오직 참된 인도자이신 분이시여, 주님의 뜻을 제게 더욱 완전히 알려주시옵소서. 저는 주님을 위하여, 그리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살기를 원합니다. 제가 주님께 신실하다는 것을 다른 이들이 알기를 원하는데, 제 말 속에서 그러는 것 분만이 아니라 제 행위들의 특징들을 보고 그렇게 알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