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아이들은 가르치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훈련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역주: 한글성경에는 "가르치라"고 번역되어 있으나, 영문성경에는 train으로 번역됨) 삶이란 단순히 지적인 수업과 지식 전달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 매일의 삶에 진리를 촘촘히 엮어서 하나를 이루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감동시켜서 훈련시키는 것을 우선순위에 놓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시간을 투자하는 다른 것들은 임시적인 것들이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영원한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
위대하시며 거룩하신 상담자이신 주님, 제가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제 아이들과 나누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추구하도록 도우시옵소서. 제가 주님을 알고 사랑하는 것보다 이 아이들이 더욱 완전하게 주님을 알고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제가 지혜로운 결정들을 내릴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제 가족의 삶 속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 필요한 온화함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