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그분을 찾고 부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사람의 이해력을 뛰어넘는 일을 말씀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그분을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겁먹은 아이가 옆방의 사랑하는 아빠를 부르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아버지께서 대답하시고, 보호하시고, 안심시켜 주실 것을 알고 부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은혜 없이는 이해하기 불가능한 것들을 우리에게 밝히 보여주실 것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아빠 Abba 아버지시여, 제가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도 저를 아시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제 마음 속과 삶 속에는 없었으면 하는 것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버지의 은혜를 알고, 또 아버지의 영광을 반영하고 아버지의 은혜를 나누며 아버지의 성품을 드러내려는 제 마음을 아실 것이라는 확신도 있습니다. 아버지의 자녀가 되는 선물을 주셨고 제 미래를 보장해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