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노래를 지어서 불러본 때가 있으셨나요? 있었다면 언제가 마지막인가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만들어 불렀던 마지막 기억이 언제인가요? 잘 못하니 걱정되시나요? 별로 좋은 노래가 아닐 것같다고 생각하시나요? 걱정 마세요. 유일한 청중은 당신의 아빠 Abba 아버지시며 그분은 목소리가 완벽하지 않아도, 멜로디가 곱지 않아도 별 상관없이, 당신 마음의 소리를 간절히 듣기 원하신답니다. 당신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기 원하시는 분이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니 당신의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목소리를 높여 찬양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전능하신 하나님, 찬란한 영광으로 해가 뜨고 지게 하시니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은혜의 선물을 주셨으니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계속된 공격을 받았지만 기적적으로 보호하셨음을 찬양합니다. 아브라함의 자손, 다윗의 자손, 나의 메시아이며 주님이신 예수님을 보내셨으니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으니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예수님을 다시 보내신다는 약속을 찬양합니다. 제 삶 속에서 일하심을 찬양합니다. 오 주님! 주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찬양드리며 그 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