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나의 예수님을 여러분도 사랑한다면 일어나 외쳐요..." 어린아이들이 부르기 좋아하는 찬양의 가사입니다! 하지만 애들이 신나서 뛰노는 것 따위가 주님을 찬양할 때도 유익할까요? 성경에서 우리들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런 부분을 잊지 않기 원하신다고 하십니다. 성경을 정독하면서 우리의 위대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할 때 시행했던 신체적인 활동들에 형광펜을 칠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을 아무렇게나 남용하는 이 세상에서, 이제는 교회 뿐만 아니라(사적인 예배), 매일의 묵상 속에서도(개인적인 예배), 매일의 삶 속에서도(공개적인 예배) 일어나 그분께 찬양드릴 때가 아닐까요?
내 기도
하늘 아버지, 영원하시고 능력이 충만하신 하나님께서 제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기로 선택하신다는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그 기도들을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감사드립니다! 제 예배가 교회 안에서 타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사적으로 드리든, 혹은 매일 개인적인 묵상과 예배를 드리든, 혹은 제 동료들 앞에서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공적인 예배든지간에 그 예배들 속에서 찬양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만이 하나님이시며 모든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제 삶 속에서 찬양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