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를 헤멜 때 밤에는 불기둥과 낮에는 구름기둥이 인도했듯이, 이 세상을 지나갈 때도 그런 인도를 원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함께 거주하시는 임재를 기억하며, 저를 절대로 저버리지 않으시겠다는 약속도 기억합니다. 제가 주님의 영광을 구할 때, 그분의 뜻을 행하기 위해 있어야 할 곳에 나를 이끄실 것이며, 현재의 삶과 그 이후까지도 제게 가장 이로운 방식으로 축복하실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내 기도
오 하늘 아버지, 제가 있기를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하시고, 제가 섬기기를 원하시는 사역들로 이끄시고, 제가 어루만져주기를 원하시는 사람들에게로 안내해 주시옵소서. 제 심령을 사로잡으셔서 아버지의 사역을 행하도록 하시고, 곧 드러날 아버지의 영광을 놓쳐서 한눈팔지 않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