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는 열쇠, 자물쇠, 경보체계 및 보안 시스템이 지키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도 바울의 말이 우리에게 놀랄 만한 말이 아님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가장 가치있는 것을 보호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복음 안에서 우리를 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진리보다 대체 무엇이 더 소중할까요?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그 소망을 보호하시기 위해 이미 우리에게 보호막을 설치해 놓으셨습니다. 그 보호막은 우리 안에 살아계십니다. 바로 성령이십니다.
내 기도
오 하나님, 율법주의나 방종같은 것과 주님의 진리를 타협하지 않게 하소서. 거룩한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고, 실제로 그렇게 살기 원합니다. 저는 주님의 은혜와 자비를 그들과 나누기 원합니다. 하지만 아버지, 무엇보다도 예수님께서 돌아오실 때에 저처럼 예수님을 환영하는데 그들이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저를 주님의 영으로 강하게 하셔서, 온갖 거짓과 오류를 찾아내어 주님의 진리를 보호하고 그대로 살아내도록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