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일하셔서 우리가 예수님을 닮도록 일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이를 위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의 마음 문을 열어야 합니다. "주님의 뜻을 행하도록 가르쳐 주시옵소서"라는 말만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듣기를 원하시는 말도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과 의지를 조정하시는 하나님께 하나님 역할을 맡겨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제 삶 속에 진정한 하나님 되시기를 원합니다. 제 이익을 위해서 주님의 은혜와 친절하심을 조작하거나 이용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포기합니다. 제 뜻을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하지만 거룩하신 아버지, 제 자신의 이기적이거나 사악한 욕망들 때문에 제가 길을 잃고 헤메이며 고생할 때가 종종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뜻을 대하는 제 마음이 차갑거나, 제 귀가 도무지 듣지 않는다면,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제 삶을 오늘부터 다스려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제 삶 속에 하나님으로 다스리시기를, 나의 주 예수를 통하여 또 예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