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과 하나님의 관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제사와 우리들의 순종하는 믿음으로 그 희생을 받아들이는 것 위에 세워진 관계입니다. 그 믿음은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것을 신뢰할 뿐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들을 개별적으로 돌보실 뿐 아니라 그분을 알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도 아실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그분께서는 그를 찾는 이들을 축복하시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분을 찾을 때 깨닫게 되는 것은, 영원하시고 불멸하시고 오직 진실하신 하나님을 알며 그분이 나를 알고 계신다는 축복에 비하면... 다른 모든 축복들은 다 빛이 바랠 뿐이라는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저는 주님을 더욱 잘 알기 원합니다. 제 삶과 또한 주님의 교회의 생명 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더욱 강력하게 드러내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