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가 곤경에 처해 있거나 늙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친구들보다 훨씬 더 오래 살 수도 있으며 우리를 알던 이들에게조차도 잊혀질 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결코 떠나시거나 저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품으실 것이며, 안고 다니실 것이며, 보호해 주시고, 구원하실 것입니다.
내 기도
나의 아버지, 저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늙은 자녀들에게도 신실하셨던 것을 보면, 저를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아버지의 약속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디에 있든, 어디에 가든, 아버지께서 저와 함께 가시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