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힘 없는 자들, 곤경에 처한 사람들, 부끄러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이용해 먹는 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런 행동을 보고 계시며 결국 책임을 물을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꼭 붙잡아 그분께서 보고 계시고, 돌보시고, 적절한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보낼 것이라는 것도 신뢰해야 합니다. 이 두 부류의 어느 쪽도 아니라면, 어려움과 곤란을 겪고 있는 이들을 건져내고 축복하기 위해 사역해야 합니다.
내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진정 고통스럽고 마음이 찢어지는 시기를 겪는 사람들을 제가 아오니 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사용하셔서 그들을 위해 사역하게 하시옵소서. 하지만 사랑하는 아버지, 그들에게 아버지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버텨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가지도록 도우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구원으로 그들을 축복하셔서 아버지의 은혜를 알고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