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기쁨이란, 내가 처한 상황이 아니라 주님 안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와 항상 동행하시며, 붙잡으시며, 도우시며, 보호하시며, 지지하신다는 것을 알 때에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기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하늘에서 가장 위대한 보물(예수님)을 이땅에 내려보내시고, 결국 제가 주님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저를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 덕분에 기쁨은 내 몫이 된 것입니다.
내 기도
소중하신 아버지, 항상 여기 계시며 제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아시고, 제가 상상하기도 어려운 방법으로 저를 돌보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얼굴을 마주 보게 되어 하늘의 기쁨이 터져 나올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 때가 올 때까지, 제 미래가 아버지의 손 안에 있음을 참으로 즐거워하겠습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