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저는 제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예수님의 방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친구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물론 제자들은 자신들이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예수님께 바친 빈약한 자원을 사용하여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으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거대한 야외행사가 끝났을 때, 하나님 은혜의 밥상에서 남은 음식찌꺼기는 바구니들을 가득 채웠었지요! 어려운 과제나 모자라는 자원들이 우리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오히려 우리를 제한하는 것은, 각자 가진 것을 예수님께 들고 오기 꺼려하는 마음과, 상상할 수도 없는 방식으로 다른 이들을 축복하실 수 있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입니다! (에베소서 3:20-21)
내 기도
아빠(Abba) 아버지, 필요할 때마다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도우심과, 간절히 원할 때에 사랑과 관대한 공급으로 부어주심과,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제 자신과 제게 맡겨주신 자원들을 놀랍고도 즐거운 방식으로 사용하시니 모든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