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 자신을 다른 이들에게 헌신적으로 내어놓는 것은, 우리의 헌신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사실 오늘 말씀에서 "~가 있거든"이라는 표현은 "~이기 때문에" 라고 번역되어야 더 정확한 문법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이 모든 축복들을 받은 후에 같은 영과 같은 목적 안에서 하나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도록 격려를 받습니다. 우리는 그의 사랑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교제를 함께 나눕니다. 우리는 동정심과 자비를 받았습니다. 그러니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족들이,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왕국에서 함께 사는 법을 찾아서 함께 나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내 기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예수님 안에서 저를 참으로 풍요롭게 축복하셨습니다. 제 눈을 여서서 한 영의 가족이면서 제 주변에 있는 이들이 같은 축복을 받게 되는 법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또한 저를 위해 아낌없이 쏟으신 그의 은혜로 인해 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