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세례(침례)를 받으며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분을 우리의 구원자로 신뢰하면서부터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우리는 죽음에 대해 죽었으며, 예수님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인하여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을 받았습니다. (요 5:24, 골 2:12) 우리의 삶은 예수님과 연합되어 있으며 그분의 영광스러운 미래가 우리 자신의 것이 됩니다. (골 3:1-4) 우리는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습니다. 이런 은혜의 선물을 받았으니, 거룩함에 대한 열정과 열심 있는 반응을 보여드립시다. 예수님과 닮도록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성령께서 우리들을 빚으시도록 마음 문을 엽시다 (고후 3:18) 우리는 은혜의 자녀들입니다. 죄에 속박되어 있지 않으며, 은혜로 인해 자유함을 받아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존재들이 되도록 만들어주십니다. (엡 2:1-10) 죄는 우리의 주인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주 아버지, 제 마음을 순결하게 하시고, 한때 저를 옭아매었던 죄에 대해 죽고, 은혜에 대해 살아나서 새로운 마음이 되도록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